글읽기

읽은 것들을 따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항상 변명합니다. 정직한 말은 아닙니다. 빼먹을만한 것들을 더 채워넣어야 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이나 읽고 있는 책들을 적어둔다.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리더쉽(Leadership)과 관련해서 조직장님이 읽어보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서 단체 구매(!!!)한 책.

요즘에 영어책을 좀 읽어서 그런지 한글 책을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나름 신선했다. 특히 번역서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다고나 할까??? 읽는 속도는 확실히 영어책에 비해서 훨 빠르긴(읽기 시작해서 2주만에!!)했지만 내용의 이해라는 측면에서는 문제가 있다. 번역을 한다고 하면 원 저자의 의도를 번역자가 잘 전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분은 원본 글을 전달하는데 충실했던 것 같다. (직역 수준?)

내용은 그래도 건질만한 것들이 좀 있어서 여기에다가 정리를 해뒀다. 한번 리뷰했다.

 

 

 

Radical Candor:
Be a Kick-Ass Boss
Without Losing Your Humanity

아래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읽을려고 준비중인 책… ㅠㅠ 올해내에는 읽을 수 있을까?

 

 

 

 

 

 

 

 

Outliers: The Story of Success

전에 읽었던 책에서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추천이 있어서 지금 읽고 있는 책이다.

Outliers: men and women who do things out of ordinary, 라고 정의한다.  이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출장길에 뱅기안에서 다 읽었다. 재미있는 책이다.  Outlier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편향되었다는 걸 읽으면서 알게됐고,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도록 조직을 만들어야 할지 등등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봤다. 결론은 이런 사람들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원래 타고난 거라는거. 거기에 이 사람들만의 투지(Grit)와 되고자 하는 열망 등등이 Mix되면서 이런 위대함이 나타난다는 거.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말들이 많은데 이 곳은 공간이 좁아서 정리가 어렵다. 출장에서 돌아가는대로 한번 더 정리를 해봐야겠다.

 

 

 

 

 

누구의 인정도 아닌

조직장님의 추천책.

 

 

 

 

 

 

 

 

Time, Talent, Energy:
Overcome Organizational Drag and
Unleash Your Team’s Productive Power

LAX 공항에서 무료함을 달랠려고 서점에 들어갔다가 산 책인데 상당히 재미있다.

 

 

 

 

 

 

 

 

 

Drive, Motivation 3.0 and Type I

마찬가지로 QCon에서 소개받은 책인데 여러 사례 위주로 사람이 어떻게 일을 해야지 Motivation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센티브의 해악에 대해 잘 이야기해준다.  그래서 아마도 더 잘 필 받았을지도.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장기적으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전략적인 부분을 고민하게 해준다.  조직에서 승리해야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회사를 옮기면서 했지만, 그게 과연 정답인지에 대해서는 항상 의구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정답은 아닐지언정 오답은 확실히 아니라는걸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았다.

내가 남을 위해 사는게 아니고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해야한다.  일을 일로써 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힘든 것도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 일을 어떻게 즐거움으로 변화시킬것인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는 어떤 과정으로 재미로움을 즐기고 동료 혹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것인가.  책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가득찬다.

 

 

Creativity, Inc – The story of Pixar and its leaders

2017년 봄 QCon London Conference에서 이 책은 다 읽어야해… 라는 이야기를 듣고 읽기 시작한 책.  개발을 하는 사람을 떠나서 내가 창조적인 일을 하고 있다면 혹은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다면 꼭 한번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말을 하지만 읽는데 4개월 넘게 걸렸다는건 좀…

아마 한글판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꼭 영문판으로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영어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고, 글에서 느껴지는 감흥도 새롭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