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dApiEndpoint: 마이크로서비스를 더욱 더 마이크로하게!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가 개발자에게 주는 가장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배포의 자유로움이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서비스를 지향하는 서비스 시스템은 Monolithic 서비스과 대조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의 개수가 아주 작다.  따라서 고치는 것이 그만큼 훨씬 더 자유롭다.  Jenkins의 Build now 버튼을 누르는데 주저함이 없다고나 할까… 하지만 얼마나 잘게 쪼갤 것인가? 큰 고민거리다. QCon 컨퍼런스에서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선의 방식은 가능한 작게 쪼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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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on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QCon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컨퍼런스라는걸 다녀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국내 컨퍼런스는 몇번인가 다녀봤지만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얻는게 너무 없었다.  그렇다고 해외 컨퍼런스를 회사 다니면서 가볼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았다.  사실 기회가 한번인가 있긴 했지만 “치사하고 더러워서” 포기하고 말았었다.  회사를 이직 한 후 작년 4월에 O’Reilly Architecture 컨퍼런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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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ka를 이용한 메시징 시스템 구성하기

최근의 개발 경향은 확실히 마이크로서비스를 지향한다.  가능하면 작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  그리고 이 어플리케이션들의 소위 콜라보(Collaboration)로 하나의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혹은 만들어지게 구성을 한다.  이와 같은 마이크로서비스 모델이 주는 이점은 나도 몇 번 이야기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장점에 대해서 구구절절하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말을 더 하지는 않겠다. 여기에서 급질문!!  작은 어플리케이션… 근데 작은 어플리케이션을 지향하는 마이크로서비스의 문제점은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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