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좋은 직장 혹은 좋은 환경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개발자”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한다. 개발하는 직장인으로써 “행복하십니까?” 라고 질문한다면 나의 답은 “행복합니다.” 이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단어에 고민이 있다. 나는 직장인으로써 행복한 것인지 아니면 개발자로써 행복한 것인지. 혹은 둘다에서 모두 만족과 행복을 얻고 있는 것인지. 전 직장인 네이버에서 일할때도 초반에는 이런 행복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했다. 그때도 개발자로 시작을 했지만, 성과를 인정받고 일을 리딩하는 팀장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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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developer vs Software engineer vs Full stack developer

O’Reilly에서 보내주는 뉴스레터 메일에 가끔 재미있는 글이 있다. 오늘자 메일에 Software 분야에 일하는 사람들의 직군 호칭에 대한 레딧 이야기가 있다. 용어만 보면 나도 가끔 뭐가 뭔지 헷갈리는데 확실히 정확한 정의는 없는 것 같다. 각 호칭들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들이 댓글로 달렸다. 주관적이지만 분류도 있고, 개인 경험을 대비한 솔직한 이야기들이 솔솔하다. 여러 댓글들 가운데 맘에 드는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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