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코드에 대한 생각 – 3: 작업에 대한 기록

개발이라는 건 기록의 작업이다. 코드 한줄을 작성하더라도 이유없는 코드가 없다. 이런 이유로 코드를 작성할 때 그 근거를 기록으로 남길려고 하고 권장한다.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고 있나? Jira와 같은 티켓 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도 있겠고, 혹은 Confluence에 일지를 쓸수도 있겠다. 하지만 당신이 개발자라면 이 문제를 개발자스럽게 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멘트? 가장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

Continue reading ‘좋은 코드에 대한 생각 – 3: 작업에 대한 기록’ »

곱씹기 –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리더쉽에 대한 조직장님의 추천이 있어서 읽게 된 책이다. 목차에 보면 위대한 질문들이 나온다. » 미션: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고객: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 고객 가치: 그들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 » 결과: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계획 수립: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각 질문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책을 읽어보면 알 것 같고, 전체 …

Continue reading ‘곱씹기 –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

Slack as a slack – 슬랙을 슬랙답게 쓰자

일상 생황에서 여러 메신저 어플을 사용한다. 개인적으로는 전직장 사람들과는 라인으로 연락하고, 그외 일반인들과는 모두 카톡으로 개인적인 연락을 취한다. 하지만 회사 일과 관련된 연락은 슬랙(Slack)이라는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다. 상사 갑질 이야기가 나올 때 항상 나오는 단골 이야기꺼리가 “단톡방”이다. 회사 업무를 위해서 단톡방을 만들고, 업무 이야기를 한다. 근데 그 단톡방에 포함이 안되면 “왕따”가 되는 것이고, …

Continue reading ‘Slack as a slack – 슬랙을 슬랙답게 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