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를 활용한 Singlepage 웹앱(WebApp) 구현 환경 구성하기

최근의 개발은 Single page 웹앱 형태로 웹 페이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전 회사에서는 웹앱이라는 개념도 제대로 몰랐는데… 장족의 발전이다. 웹앱 개발 방식이 개발자 관점에서 좋은 점은 Frontend와 Backend를 명백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백엔드는 Business Logic을 중심으로 Restful API 방식으로 개발한다.  UI를 배제하고 로직에 집중할 수 있고, 테스트 케이스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개발한다라는 느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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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r Programming을 위한 준비 사항

간만에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을 해보고 있다. (이후부터는 그냥 페어 프로그래밍) 이 방법을 에자일과 XP 책들을 읽으면서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배웠다.  그러고 보면 이 시절에 페어 프로그래밍과 TDD를 포함해 새로운 지식들이 넘쳐나던 시절이었다.  어줍잖은 자신감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실패와 더불어 회사의 자금 사정 악화로 경제적으로 빈궁한 시절이었다. 하지만 실패를 곱씹는 과정에서 챙긴 지적 호기심은 이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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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missing commitments에 대해.

한다고 한것들(commitments)을 못했을 때(missing)의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애매해서 좀 찾아봤는데 재미있는 링크를 찾았다. Agile team missing commitments regularly and complaining about no trust 어떻게 보면 개발자들이 똘똘 뭉쳐서 에자일이라는 것을 해석해버리면 이런 식도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질문의 요지는 스프린트 4개를 하는 동안 개발자들이 40~60% 정도를 빵구를 내고 있다. 하지만 MVP를 만들어낼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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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dome – 개발자의 재미, 개발하기

2주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복귀했다. 몇번 가지도 않았지만 뱅기타고 가는 출장에서는 풀어내야할 꺼리들이 한가득이었다.  그리고 시간도 부족했다.  일에 대한 압박감도 있고, 제대로 되지도 않는 영어로 이야기를 하자니… 출장가서 잠을 제대로 못자는건 단순히 시차 적응 실패가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이런 류의 스트레스도 한몫을 한다고 본다. 이번 출장은 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썬더돔(Thunderdome)이라는 회사 내부에서 하는 핵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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