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위한 생존 영어

라이엇게임즈에 입사해서 개발하는 것을 떠나 가장 큰 변화는 뭐였을지를 생각해본다. 아마도 영어가 아닐까 싶다. 사실 입사 과정을 거치면서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에 일을 하지만 한국에서 개발할 꺼리가 있으니 개발자를 채용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개발자가 코드로 이야기를 하면 되지 굳이 영어를, 그것도 내가 쓸 일이 얼마나 될까 싶었다. 입사 직후에 보니 영어를 할 줄 아는 PO(Product Owner)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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